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아우디(Audi)는 9월 15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의 공식 데뷰를 앞두고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공개했다. 프론트, 사이드, 리어의 공기역학적 요소로 차체의 에어 플로우를 향상시켰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하체는 완벽히 밀폐되었으며 공기 저항계수(Cd) 0.25로 SUV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회사는 발표했다. 이로 인해 전기차의 주행 거리는 500 km 이상이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2세대 모듈러 플랫폼 기반으로 차체 길이는 아우디 Q5와 Q7 중간이다. 넓은 실내는 4인승으로 충부하며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가 액슬 사이, 승차공간 하단에 위치해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에 도움을 준다. 아우디 R8 e-트론 수퍼카에도 사용된 세 개의 전기모터 - 프론트 액슬에 1개 리어 액슬에 2개-가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구동시킨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Source: 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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