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수퍼카 부가티 치론

부카티 치론(Chiron)

부가티(Bugatti) 베이런 후속 수퍼카 이름은 치론(Chiron)이며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차명 치론은 1920,30년대 최고의 부가티 드라이버 루이 치론(Louis Chiron)에서 가져왔다. 치론은 현재 100대 이상의 사전주문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부가티 치론 티저 이미지

부가티 사장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ürheimer)는 치론은 모든 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것이며, 가장 강력하고 빠르고 럭셔리하며 최고의 양산 수퍼 스포츠카 생산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것은 부가티와 우리 고객들의 요구이며 권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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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론의 심장은 8.0L W16 엔진으로 1,500 마력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카본 파이버의 추가적인 사용으로 공차 중량은 베이론 보다 가벼울 것으로 보고있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 km/h에 이르는 시간) 가속력은 2.5초 이내, 최고속도는 463 km/h(288 mph)로 예상하고 있다.

부가티 치론 스파이 샷

디자인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가티 비전 그란 투리스모,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6 부가티 비전 그란 투리스모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경주차 드라이버 루이 치론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유일한 모나코 국적 드라이버이다. 그는 스파 24 시간, 몬테 카를로 랠리 뿐만 아니라 2차대전 전후 다양한 그랑 프리에서 우승했다.

루이 치론 관련 이미지

Source: buga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