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그랜저(Grandeur) IG


현대자동차(Hyundai)는 지난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 격납고에서 6세대 신형 그랜저(Grandeur) IG를 공개했다.

실내는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파워 트렁크, 프리미엄 나파 가죽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와 신기술 적용했다. 7인치 화면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도 가능하며 메모리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도 적용했다.

신형 현대 그랜저(IG) 출시 리뷰, 출처: 모터그래프

새롭게 적용된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는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을 감지해 충돌을 막아주고 차선 이탈을 방지하며,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한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는 자율 비상 제동, 차선 유지, 사각 지대 감지, 운전자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포함된다.

전면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LED 헤드라이트, 후미는 이전 5세대 모델에 이어 좌우로 연결된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3.0 GDi, 2.4 GDi 가솔린 엔진과 2.2 디젤 엔진이 제공된다. 3.0 LPi 렌탈 모델도 가능하다. 3.0 GDi 가솔린 엔진과 2.2 디젤 엔진은 새롭게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2.4 GDi 가솔린, 3.0 LPi 엔진은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이 3,055만~3,375만원, 가솔린 3.0 모델 3,550만~3,870만원, 디젤 2.2 모델 3,355만~3,675만원, LPi 3.0 모델이 2,620만~3,295만원이다.





Source: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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