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윙고 고르디니 RS 모델 공개
Renault :
2009. 11. 26. 11:21
르노 트윙고 고르디니 RS
르노 트윙고 고르디니 RS
르노Renault가 클래식 고르디니 뱃지의 부활 계획을 발표한 이래 처음으로 고성능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소형 트윙고 해치백 모델에 기반한, 르노 트윙고 고르디니 R.S.는 133 마력 1.6리터 엔진이 올려지며, 프론트의 17인치 휠,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 패키지와 브레이크가 적용된다.익스테리어에는 후원 회사의 컬러가 차량 전체를 뒤덮기전인 당시 프랑스 경주차의 컬러인 역사적인 블루 색상이다. 화이트 액센트의 펄 블랙 색상의 선택도 가능. 르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리의 크리스마스 인 블루Christmas In Blue 이벤트에 전시할 예정이다. 내년 3월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아직 미정.
고르디니: 르노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
아메디 고르디니Amédée Gordini는 20년간 거의 20만대의 르노 차량을 개발, 브랜드 최고의 모터스포츠 성과를 나타냈다.
르노 최초의 차량이 출시되기 1년 전인 1899년, 이탈리아 볼로냐의 바짜노에서 태어난 아메디 고르디니는 어릴적부터 기술적 재능을 나타낸다. 경주차 드라이버로도 활약했으며 자기 이름의 경주차를 직접 생산한다. 그의 R8 고르디니는 1964 투어 오브 코르시카 랠리에서 1,3,4 그리고 5위로 결승선에 도착한다. R8 고르디니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르노 R8 고르디니
R8 고르디니는 로미 슈나이더, 알랭 드롱, 그리고 리노 벤튜라와 같은 유명 스타와 함께 프랑스 영화에도 등장한다. 이 조그만 스포츠 세단은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빅 히트였다. 고르디니는 모든 세대에서 성공의 상징이 되었다.우아한 마감과 강력한 디자인 코드로, 고르디니 라벨은 전문 르노 스포츠 위에서 생성되었고 신선한 가치를 제공한다.
르노는 고르디니의 역사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르노 스포츠 테크놀로지(RST)의 명성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나간다. 로노의 스포츠 부서는 모터스포츠와 스포츠 모델 개발의 전문성으로 고르디니의 헤리티지를 이어나간다.
RST는 모터스포츠 이벤트 주최자이다. 2005년 이래, 거의 3백만명의 팬들이 메간 트로피와 클리오 컵 경주와 특별한 모터스포츠를 관람했다. 경주차와 양산차에서 RST에서 개발한 르노의 스포츠 모델들인 메간 RS, 클리오 RS, 그리고 트윙고 RS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차로 인정받았다.
Source Renault via aut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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