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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차세대 뉴 비틀 2012 데뷰

carofworld 2009. 10. 16. 11:12

폭스바겐 차세대 뉴 비틀 2012 데뷰

폭스바겐 차세대 비틀 디자인

뉴 비틀이 1998년 데뷰 이후 히트 모델이 된다. 귀여운 딱정벌레의 다음해 판매는83,434대로 점프했다. 다음 10년동안 폭스바겐은 오리지날 비틀의 정신적인 계승자인 뉴 비틀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후 판매는 점차 줄어들었다. 오토위크autoweek 리포트에서 폭스바겐 북미 사장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는 뉴 비틀의 재 디자인 모델이 2012년 출시된다고 말했다.

현재의 뉴 비틀의 뒷 좌석은 너무 작고 불편하다. 자코비는 차세대 뉴 비틀은 현재의 제원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넓어진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패키지가 적용된다고 한다. 폭스바겐은 뉴 비틀을 할로 차량(halo vehicle;브랜드 홍보를 위한 차량) 이상의 역할로 활용하여 국민차 생산이라는 원래의 뿌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via auto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