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 후속 기아 K5

기아자동차 K5

기아자동차 K5

기아자동차는 로체 후속 K5(프로젝트명 TF)를 16일 경기도 화성의 공장에서 공개했다. K7와 수입차 비교시승회 행사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실제 차량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보도에 따르면 후진주차와 평행주차를 자동으로 해주는 가칭 자동주차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한다. 수입 브랜드에는 적용된 모델이 있지만 국내 브랜드 동급에 적용된 건 아마도 처음인 것 같다.

K5에는 이외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첨단사양을 탑재될 전망이다. 차세대 그랜저(프로젝트명 HG)에 탑재하기로 한 차선이탈 자동복귀 장치를 미리 적용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이밖에도 K7에 적용된 최신 사양들도 함께 사용된다고 보도됐다.

그런데, 기아자동차 K7 하체 부식 관련 소식이 인터넷에 뜨겁다. 첨단 기술 적용도 좋지만 기본에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아 K5
이미지 출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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