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한 2011 현대 아반떼
Hyundai :
2010. 4. 29. 20:17
2011 현대 아반떼
2011 현대 아반떼
현대자동차는 부산 모터쇼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2011 아반떼(엘란트라)의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이전 모델에 비해 스포티하고 우아해졌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아반떼는 4도어 쿠페 스타일과 HID (High Intensity Discharge) 헤드라이트, LED 테일라이트와 함께 유연한 역동성(Fluidic Sculpture)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실내에는 수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뒷좌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고급 편의사양 및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1990년 출시이후 전세계 시장에 6백만대 이상의 아반떼를 판매했다. 신형 아반떼는 2010년 하반기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해외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최신 1.6리터 감마 가솔린 직분사(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의 파워가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전륜으로 전달된다. 국내 최초로 GD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 소형 세단이다. 신형 아반떼는138 마력의 출력과 17.0kg.m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GDI로 인해 경쟁모델 대비 연비는 10% 향상되었다.
Source: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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