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이패드 고객 매거진 DAS

폭스바겐 DAS

폭스바겐(Volkswagen)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애플 아이패드(iPad)를 위한 디지털 매거진 앱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명은 DAS(Digital Automotive Space)로 잡지는 5개 국어로 분기별로 발행되며 전 유럽에서 접속 가능하다. 

앱은 아이패드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으며 사용자를 플레이어로 변환하도록 디자인되어 아이폰의 익숙한 기능을 사용하여 매거진의 테마를 가상 현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DAS는 폭스바겐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주요 구성요소이며 고객과의 쌍방형 대화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매력적인 브랜드와 제품을 전달하며 경험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 임원인 루카 데 메오가 말했다. 

앱은 5가지 장이 포함되며 폭스바겐 월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60도 이미지로 폭스바겐 투아렉의 에어리어 뷰(Area View)와 같은 기술 사양의 실제적인 인상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앱의 인터넷 버전은 6월말 데뷰 예정이며 사용자들이 소셜 네트워크에서 컨텐츠의 통합이 가능하도록 한다.

Source: Volkswagen

이 글과 연관된 포스트 2010/05/26 - [VW] - 폭스바겐 이탈디자인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