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MD 인테리어 렌더링


기아자동차의 K5가 사전 예약대수만 1만7천대를 넘었고 기존 출시된 K7과 스포티지R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그랜저는 기존 모델이고 K7은 신형이라 비교 자체가 무리가 있지만 기아차의 새로운 변화에 소비자들이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현대자동차(Hyundai)는 신형 아반떼(코드명 MD)의 내부 인테리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리고 당초 12월로 예정된 그랜저(코드명 HG)도 10월에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다.
아반떼 MD 인테리어 렌더링

아반떼 MD 인테리어 렌더링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대시보드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센터페시아에서 조수석 콘솔까지 바람에 날리는 형상을 표현해 전체적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 인테리어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 어울리는 역동성과 세련됨을 구현했다고 한다. 실제 모델에는 어떻게 반영될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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