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러시안 견공, 전철로 출퇴근(?) 하네
Z_Others :
2009. 4. 17. 20:32
출퇴는하는 러시안 개들
아침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던데 러시아의 개들도 가장 좋은 출퇴근 방법이 전철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모스크바의 전철에는 매일 아침 사람들처럼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개들이 있다.
첫차, 막차가 가장 조용하다는 걸 안다고 하는데 개가 아니라 사람이네요. 빈 자리로 달려가서 잠을 청한다. 모스크바의 생태학,진화 연구소의 안드레이 포이아르코프Andrei Poiarkov 박사에 따르면 개들은 거리를 횡단하기 위해 교통신호도 알고 사람들을 겁줘서 shawarma(밀가루로 만든 둥근 판에 고기와 야채에 소스를 뿌려서 주는 음식)도 떨어뜨리게 해서 주워 먹는다고 한다.
모스크바 전철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견공
Source: English Russia
첫차, 막차가 가장 조용하다는 걸 안다고 하는데 개가 아니라 사람이네요. 빈 자리로 달려가서 잠을 청한다. 모스크바의 생태학,진화 연구소의 안드레이 포이아르코프Andrei Poiarkov 박사에 따르면 개들은 거리를 횡단하기 위해 교통신호도 알고 사람들을 겁줘서 shawarma(밀가루로 만든 둥근 판에 고기와 야채에 소스를 뿌려서 주는 음식)도 떨어뜨리게 해서 주워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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