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Green Car of Year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은 15일 2016 올해의 그린카 최종 후보 5대를 발표했다. 후보는 아우디A3 e-트론, 쉐보레 볼트, 혼다 시빅,현대 쏘나타, 도요타 프리우스이다. 폭스바겐의 디젤 스캔들로 디젤 차량은 한 대도 포함되지 못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2016 올해의 그린카 최종 수상차는 11월19일 LA 오토쇼의 프레스&트레이드 데이에서 발표된다.


아우디 A3 e-트론


A3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의 엔트리 모델이다.5도어 해치백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102 마력의 출력이며 출력이며 35 km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이후 150 마력 1.4리터 가솔린 TFSI 엔진은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주행거리 확장을 위한 파워를 제공한다.

아우디 A3 e-트론아우디 A3 e-트론


쉐보레 볼트


2세대 쉐보레 볼트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좋아진 성능과 함께 가볍고 파워풀한 2 모터 주행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5 인승 주행거리 확장 전기차는 최대 85 km까지 배터리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1.5리터 가솔린 파워 제너레이터가 전기를 만들어 676 km(420 마일) 주행한다.

쉐보레 볼트쉐보레 볼트


혼다 시빅


10세대로 접어든 올 뉴 혼다 시빅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고 연비 모델이다. 시빅은 하이브리드형 연비와 멋진 스타일을 지녔으며 다양한 편의사양과 최신 전자 기술로 운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혼다 시빅혼다 시빅 세단



현대 2016 쏘나타


현대의 2016 쏘나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가지 라인업이다. 올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은 43 mpg 고속도로 연비 차량이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9 km까지 배터리로 주행하며 추가 주행거리는 하이브리드 파워로 주행한다.


2016 쏘나타2016 쏘나타 하이브리드


도요타 프리우스


2016 도요타 프리우스는 재 디자인된 모델로 업계 선도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대담한 외관, 통합된 서스펜션과 다른 성능 개선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도요타 프리우스2016 도요타 프리우스






Source: Green Car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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