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라이프스타일 밴

Canoo : 2021. 7. 6. 16:21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Canoo)의 라이프스타일 밴이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시장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카누는 판매가 아닌 구독(Subscription) 방식으로 고안된 최초의 전기차 업체다. 카누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간별로 다양한 구독 가격 옵션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기본형이 34,750 달러(약 3,929만 원)부터 시작된다. 상위 모델 가격은 49,950 달러(약 5,647만 원) 수준이며, 전 모델의 계약금은 100달러(약 11만 원)이다. 라이프스타일 밴은 2022년, 카누 픽업트럭 모델은 2023년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Canoo는 배터리와 전기 구동계를 직접 탑재된 독점적인 "스케이트 보드"아키텍처를 개발했다. Canoo의 모든 차량은 동일한 토대를 공유 할 것이며 다른 캐빈 또는 "탑 햇"을 상단에 결합하여 독특한 차량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카누의 모듈형 ‘스케이트보드’ 아키텍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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