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만에 부활하는 54 스포츠 웨건

Corvette C5 based 54 Sport Wagon

2년전 포드 자동차Ford Motors가 머스탱을 변형한 세단과 웨건을 개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포드가 루머를 전면 부인할때까지 소문은 가라앉지 않았다. 하지만 55년전에도 유사한 일이 벌어졌다. 1954년 뉴욕의 모터라마 시보레 콜벳 기반의 웨건 노마드Nomad를 전시했을때 벌어진 일이다. 두 이야기의 차이는 사람들은 전시된 자동차 스타일을 몹시 좋아했다는 것이다. 관련 링크: 왈도프 노마드 GM  경영진들은 콜벳Corvette 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노마드를 생산했었다.

55년이 지난 2009년 수퍼리어 글래스 워크Superior Glass Works는 파이버글래스와 콜벳Corvette C5 섀시에 맞게 재 창조한 1954 콜벳 노마드를 12만5천달러에 판매한다. 엔진, 인테리어, 와이어링의 선택은 구매자에게 달려있다. 수페리어 글래스 웍스 소유자인 브래드 피터슨은 사전 주문은 받지 않으며 어떠한 자동차도 판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궁금하다면 수페리어 54 스포츠 웨건을 6월 19일부터21일까지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서 열리는 Back to the 50's, 혹은 8월 6일에서 9일까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리는 NSRA Street Rod National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54 스포츠 웨건

수페리어 글래스 웍스 54 스포츠 웨건

via autoblog, Hemmings Autoblogs

수페리어 글래스 워크는 한정판 수페리어 54 스포츠 웨건을 소개했다. 1954 GM 모터라마 콜벳 노마드에 헌정된 스타일이이다. 수페리어 54는 21세기 성능으로 바디와 섀시는 조립이 끝나고 도장, 인테리어, 엔진, 와이어링, 개인적인 터치로 레스토모드, 커스텀 혹은 프로투어링 차량으로 재창조된다.

오레건주에서 강력한 스틸 하부구조와 함께  커스텀 제작 윈도우 글래스와 크롬 트림을 포함한 바디로, 놀랄만한 바디 형태는 파워 윈도우, 파워 도어 락, 에어 컨디셔닝과 같은 현대적인 편의성이 더해진다.

수페리어 54 스포츠 웨건은 매우 특별한 차라고 수페리어 글래스 웤스 소유주인 브래드 피터슨이 말했다. 모토라마를 둘러싼 신비스러움이 존재해 왔으며 수페리어 54를 선택된 소수에게 흔쾌히 제공하고자 한다.


수페리어 54 스포츠 웨건 섀시는 현대적인 고성능 C5 콜벳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특장점:

커스텀 프레임은 모리슨의 프론트 크로스 멤버, 스티어링 암스, 스웨이 바, 파워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을 포함한 아트 모리슨 엔터프라이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되고 생산된다.

독립적인 프론트 및 리어 서스펜션은 1997-2004 C5 콜벳 부품을 사용

프론트 서스펜션은 콜벳 컨트롤 암즈, 스핀들, 브레이크, 고성능 코일 오버 쇽 사용 

리어 서스펜션은 커스텀 스톡 크래들을 사용

6단 수동 변속기, 오토매틱 트랜스액슬

수페리어 글래스 웍스는 한정판 수페리어 54 스포츠웨건 생산 준비를 끝냈다. 5만달러 선금. 최초 전체 패키지 가격은 12만 5천달러


수페리어 글래스 웍스는 30년 이상 스트리트 로더, 드래그 레이서, 커스터마이저, 복원을 담당했다. 최고 품질의 파이버글래스 바디와 부품, 완성품, 커스텀 섀시 제작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다. 1931-55 시보레 승용차, 트럭의 파이버그래스 부품의 선두 제작업체이다. 풀 서비스 섀시 샵과 함께, 파이버글래스, 카본 파이버로 된 14개의 스트리트 로드 바디, 11개의 드래그 레이스 바디를 제공했다.  수페리어 글래스 웍스는 관련 업계의 오랜 회원이다: 특수 장비 시장 협회/핫 로드 산업 얼라이언스, 내셔널 스트리트 로드 협회, 굿가이 로드 & 커스텀 협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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