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포르세 로드스터?!
Porsche :
2009. 6. 18. 14:26
포르쉐 로드스터
포르세Porsche의 현재의 재정적 어려움은 비밀이 아니다. 회사는 추가적인 수입원은 언제나 환영이다. 하나의 제안은 현재의 박스터 아래 등급의 신형 엔트리 레벨 로드스터의 도입이나 1960년대말 1970년대 초의 포르세Porsche 914 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포르세의 연구 개발 책임자인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ürheimer는 최근 이런 자동차에 대한 내용을 부인했다. 하지만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경량의 미드엔진 포르세 914는 완벽한 자동차와는 거리가 있지만, 오늘날에도 도로에서, 트랙에서 달리고 있다. 폭스바겐은 블루스포트 로드스터 컨셉트Bluesport roadster concept 개발을 위한 신형 미드엔진 플랫폼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양산 자동차를 제작하려는 것이다. 포르세와의 강화된 연계로 신형 베이비 포르세 로드스터는 더욱 강력해질지도 모른다.
오토모빌보세Automobilwoche와의 인터뷰에서 포르세 제품 매니저 미카엘 마흐트Michael Macht는 차량 가격은 3만3천~3만5천 유로(5천8백만원~6천2백만원)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에서의 포지션과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포르세Porsche 914
생산된다면, 베이비 로드스터는 포르세와 폭스바겐의 공동 생산이 되며 기본적인 중요 부품은 VW에서 가져오게 된다. 가장 가능성 있는 엔진은 1.4리터 터보차저/수퍼차저 TSI 엔진으로 170hp, 125hp 4기통 디젤엔진이 유력하다. 디젤엔진은 포르세 뱃지의 모델보다 이코노미 버전에는 더 잘 맞을것 같다.
포르세 914
중량 1,000kg, 170hp 출력의 베이비 로드스터는 포르세의 전설적인 서스펜션 튜닝과 스티어링 디자인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 914/6
두회사 모두 공식적인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단치 추측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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