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네시스, 2009 J.D. 파워 APEAL 중형 프리미엄부문 1위

Z_Others : 2009. 7. 16. 22:38

Hyundai Genesis, knocks the BMW 5 Series

포르세Porsche는 JD 파워J.D. Powers and Associates의 2009 자동차 성능,실행 및 레이아웃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APEAL) 스터디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조사에서는 2009년 2월에서 5월까지 80,900대 이상의 2009년식 모델의 구입 또는 리스한 차량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했고 90가지 차량 속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스터디에서는 신차 구입과 주행에서의 만족도를 조사한다. 신차 구입 석달이내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어필APEAL 스터디는 지난달 발표된 구입 90일이내의 소유자들의 차량 문제점에 초점을 맞춘 초기 품질 스터디Initial Quality Study(IQS)를 보충한다.

2009 J.D. Power APEAL Study Result

APEAL 순위는 중요하다(포르세, 재규어 캐딜락은 탑 3에 올랐다) 세그먼트의 1위 모델들은 현재 소비자가 원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올해는 새롭게 런칭한 모델들, 폭스바겐 CC, 닛산 맥시마, 닷지 챌린저 그리고 포드 플렉스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의 최고의 반전은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카 세그먼트에서 올 뉴 현대 제네시스(세단)가 BMW 5 시리즈, 재규어 XF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09 J.D. Power APEAL Study Result

컴팩트 MAV에서는 폭스바겐 티구안Tiguan이 1위를 차지했고 중형 MAV에서는 포드 플렉스Flex가 뷰익 엔클레이브Enclabe와 도요타 벤자Venza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미니밴에서는 혼다 오딧세이Odysey가 폭스바겐 루탄Routan과 도요타 시에나Siena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