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달러 경매에 나온 근사한 1964 링컨 컨티넨탈

Lincoln : 2009. 8. 28. 11:17

1964 링컨 컨티넨탈

1964 링컨 커스텀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Lincoln Continental)은 1939년 처음 소개된 이후 2000년 초반까지 생산된 포드Ford의 럭셔리 디비전 링컨의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링컨은 1923년 미국의 쿨리지 대통령을 시작으로 1939년에서 1989년까지 6번에 걸쳐 백악관에 특수제작한 대통령 전용차를 납품해다. 1961년 존 F. 케네디(JFK)도 특수제작한 4도어 링컨 컨티넨탈 컨버터블 모델을 이용했다.

엘우드 엔젤Elwood Engel이 디자인한 링컨 컨티넨탈Continental은 MKX 크로스오버와 같은 현대적인 차량을 제작할때 디자인 큐로 링컨에서 차용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60년대 대형 차량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 보물의 판매자는 차량 개조에 12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한다.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이 놀랄만한 차량에 사용한 과도한 사례이기도 하다. 이베이ebay 경매에 나온 커스텀 1964 링컨 컨티넨탈의 최저경매가는 3만달러다!

링컨은 놀라운 체리 블랙으로 외부 컬러를 변경했다. 차체 하부는 에어 라이드 기술Air Ride Technologies 서스펜션의 추가로 변경된 섀시는 낮은 자세를 취한다. 아름다운 직선의 차체, 가죽 인테리어와 고품위의 표준 작업으로도 충분하지 않을만큼 놀랍다.

엔진 덮개를 열면 MEL(Mercury-Edsel-Lincoln)이나 385 시리즈 엔진을 예상하지만 351 윈저 기반의 엔진은 현재 7.0 리터 용량으로 프로차저 이이언 렁을 통해 엄청한 흡기를 자랑하며 AOD 트랜스미션이 회전한다. 이 60년대의 마스터피스는 700 마력이상의 출력을 자랑하며 볼수록 근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