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EV는 어떤 차인가?
What are electric cars?
GM EV1
EV1이 나오기 이전, 역사적으로 전기자동차는 높은 배터리 가격, 제한된 주행거리, 충전시간, 배터리 수명과 같은 문제로 인해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배터기 기술의 진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여러 모델들은 프로토타입으로 나왔다. 향후 양산될 모델들도 발표되었다. 도요타, 혼다, 포드 그리고 GM은 캘리포니아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s (CARB)의 기준을 충족하기위해 1990년대 전기차를 생산했다.
EV1은 2006년 누가 전기차를 죽이는가?라는 다큐멘터리에 등장한다. EV1은 GM에서 개발되어 500명 사용자들에게 임대된다. 하지만 이후 GM은 EV1을 수거해 전량 폐기 처분하고 만다. 정유회사와 정부의 음모이론의 소문속에 EV1은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못했지만, 전기자동차 기술 발전에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고 이런 자동차도 몇 가지 개선을 거치면서 현재의 교통 인프라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후 차세대 전기자동차들이 EV1이 비운 자리를 채우고 있다. EV1 이후 배터리 기술의 향상으로 여러 업체들이 전기 자동차를 시장에 공개한다.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의 순수 전기자동차 테슬라 로드스터의 제로백은 4초, 32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나타낸다. 연비는 57.4km/l이며 가격은 10만달러이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외형과 성능은 차세대 전기자동차의 포스터 차일드(입양아)로 다른 관련 업체들도 경의를 표하고 있다. 테슬라, 배터리 기술 및 더 많은 자료는 다음을 읽어 보시기 바란다. 테슬라 로드스터 마일즈 오토모티브, XS 500 탱고 EV ZAP X
ZAP(Zero Air Pollution)에는 스쿠터, 트라이크 및 삼륜 차량이 있다. 대부분은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s)로 도로에서 합법적이지만, 시속 50km 이상 속력이 나지 않고 주행거리 80km 이내의 차량이다. ZAP X는 크로스오버 타입 자동차로 미국의 자동차들에 요구되는 엄격한 안전 시험이 필요없다. 시장에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
현재의 전기자동차가 차세대 교통수단의 혁신이 될 수 있을까?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주게 될 것이다.
via freehu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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