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6기통 모델 생산 계획은 없어 보인다.

2011 현대 쏘나타 GDI

신형 현대 쏘나타

현대자동차(hyundai)는 2011 현대 소나타 미국형 모델에 2.4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다.

북미 시장의 쏘나타는 6기통(V6) 엔진이 제공되지 않고 4기통 모델만 출시된다는 기사도 나왔다. 현재의 쏘나타 V6는 전체 판매량의 15%만 차지했으며 판매가 부진했다게 6기통 모델이 제외된 이유라고 한다.

신형 2.4리터 엔진은 195 마력의 출력으로 175마력의 2.4 리터 NF 소나타와 혼다 4기통 어코드 EX 모델보다 높다. 연비와 성능에서 터보차저 옵션은 직분사 2.4리터 엔진 출력을 240-250 마력까지 높인다. 중형세단 시장에서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모델은 수바루 레가시, VW 파사트, VW CC 그리고 2.4L 직분사 쏘나타로 총 4개 모델이 있다. 엔진 출력이 높아진 2.0리터 4기통 210 마력의 후륜 구동 제네시스 쿠페 2.0T에 이어 두번째 현대의 터보차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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