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green car roadmap 2050

2050년까지 100 % 무공해 차량 판매 목표.

캘리포니아 환경 보호 기관인 (CARB;California Air Resource Board)가 지난 10월말 주의 무공해 차량(ZEV;Zero Emission Vehicle) 전략 검토회의에서 밝힌 비전이다. 회의에서의 로드맵의 아웃라인은:

CARB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2020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plug-in hybrid elctric vehicle) 차량 3%, 배터리 전기차(BEV;battery electric vehicle) 1% 판매 예상한다. 전통적인 하이브리드(HEV;hybrid electric vehicle) 차량은 2040년 완전히 사라진다. 2050년에는 전기차와 연료전지차(fuel-cell vehicle)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CARB의 계획의 근거는 무엇인가? 배터리와 연료전지 차량과 같은 ZEV 기술이 얼마나 빨리 개발되느냐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차량이나 트럭의 가격이나 예상 시장 가격에 근거한 것도 아니다. 대신 주정부 전체 차량은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맞추어야 한다. 이런 기술이 얼마나 빨리 성장해야 하는지를 거꾸로 현재의 요소에 대입해서 만들었다.

로드맵

현재의 하이브리드 차량, 4% 시장 점유율은 향후 10년내 40%로 증가하며 2040년까지 완전히 사라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Al Gore와 전 CIA 국장 짐 울시Jim Woolsey가 대책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2010년 출시되어 2030년 중반 급격히 증가하여 40%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다.

무공해 전기차와 연료전기차는 향후 5년내 출시되어 가속력을 더해 2050년까지 신차 시장의 100%를 차지한다.

이 시나리오는 주 정부는 전기 생산에 재생가능 자원의 사용과 함께, 낮은 탄소 배출 연료인 바이오연료로 이동한다는 전제하에 작성되었다.

시장과 기술의 현실을 무시한 공격적인 자동차 미래 기본 계획의 유일한 문제는 온실가스 목표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CARB는 2025년까지 무공해 차량 30% 판매 비율을 달성하는 급속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현재의 추세라면 급격한 비약을 의미한다.

1990년 캘니포니아주의 2003년까지 신차의 10%를 무공해차량으로 만들려려는 계획의 실패 이후, CARB의 로드맵은 주정부의 야심찬 목표 달성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source; hybrid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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