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flow 컨셉트

현대 i-flow 컨셉트

현대 i-flow 컨셉트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뷰한 현대자동차의 i-flow 컨셉트는 유럽에서 쏘나타 후속 모델이 될 거라는 기사가 나왔다. 자동차 전문 블로그 카스쿱(carscoop) 포스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직접적으로 쏘나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i-flow는 포드 몬데오, 시트로엥 C5, 폭스바겐 파사트와 같은 유럽의 D 세그먼트(중형차급) 경쟁모델의 프리뷰 성격이라고 한다.

전체 길이 4,780mm, 너비 1,850mm, 높이 1,420mm, 그리고 휠베이스 2,800mm로 i-flow는 최신 쏘나타(길이 4,820mm, 너비 1,835mm, 높이 1,470mm, 그리고 휠베이스 2,795mm)와 거의 같은 크기다. 유럽에서 유사한 크기의 두 모델 모두 판매할 것 같지는 않다는 이유에서다. 

i-flow 혹은 HED-7은 독일 뤼셀하임의 현대차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탄생한 7번째 컨셉트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중형 세단의 스타일은 'fluidic sculpture' 디자인의 진화이며, 긴 꼬리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의 독특한 비율로 구분되며, 에어로다이내믹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i-flow의 외형의 형태는 실내에도 대시보드와 도어에서 리어의 오픈 저장 공간까지 이어지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실내에는 최신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후드 아래는 현대 최초의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1.7리터 디젤 엔진과 2 단계 터보차저가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연결된다. 엔진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된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i-flow에 영감을 얻은 양산 모델은 2011년 유럽의 쇼룸에 전시될거라고 한다.

현대 i-flow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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