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컨셉트
Chrysler :
2022. 1. 6. 14:40
스텔란티스(피아트-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전기 크로스오버 컨셉트가 2022년 1월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공식 데뷔했다. 크라이슬러는 양산 시점을 밝히진 않았으나 대략 2025년 크라이슬러 최초의 전기차로 나올 예정이다.
전후면 각각 201마력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에어플로우는 상시 사륜구동 차량으로 바닥 아래에 장착된 대형 배터리 팩이 있다. 배터리 용량은 118.0kWh이며 주행거리 350~400마일(482-643km)의 범위이다. 또한 STLA AutoDrive라는 이름으로 SAE 레벨 3 반자율 운전자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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