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BMW 뮌헨 오픈카 투어
carofworld
2010. 4. 15. 17:36
BMW 박물관 투어
BMW 502 카브리올레
BMW 박물관은 4월 1일부터 뮌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PR 캠페인을 시작했다. 박물관 방문객들은 도시의 주요 관광지와 BMW 시설을 볼 수 있는 3시간짜리 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빈티지카로 역사적인 도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BMW가 제공하는 차량은 날씨와 이용가능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1930년대 326, 335 컨버터블과 1950년대 BMW 502 바로크 엔젤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BMW 3200 CS 카브리올레로 3200 CS 쿠페의 한대뿐인 오픈탑 버전이 포함된다. 이 차는 이탈리안 코치빌더 베르토네가 당시 BMW 주요 주주인 헤르베르트 콴트를 위해 제작된 차량이다.
참가자들은 BMW 박물관에서 BMW 타워를 지나 BMW 벨트까지 투어를 한다. 드라이버가 일반에게 거의 공개되지 않는 BMW 공장 근처까지 모시고 간다.
3시간 루트
1) BMW 박물관
2) BMW 벨트의 내부
3) 3 시리즈 공장
4) BMW 클래식의 역사적인 차량 컬렉션
휴식,
5) BMW 플래그쉽 쇼룸(샴페인 리셉션과 현재 전시장 투어)
하루 일정이 끝나면 관광객들에게 참가 확인증과 선물 상자, BMW 박물관 티켓과 가이드가 제공된다. 비용은 1인당 90유로이다. 투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첫째, 셋째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시작된다. 티켓은 BMW 박물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입가능하다.
Source: BMW Museum image via cars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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