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년까지 평균 연비 50 MPG로 높인다
Hyundai :
2010. 8. 5. 10:57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025년까지 자사의 모든 승용차와 경 트럭의 평균 연비를 최소 50 mpg(mile/gallon)로 높힐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연비로 환산하면 21 km/L 이다. 현재의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의 평균연비 규정은 2016년까지 35.5 mpg 높이라고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혁신적인 블루 드라이브 기술로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는 내년초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L 쎄타 II 엔진으로 169 마력의 출력을 낸다. 전기모터는 추가로 40.2 마력의 출력을 더한다. 엔진과 전기모터의 전체 출력은 209마력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 주행 모드로 최대 100 km/h 주행이 가능하다.
Source: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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