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2인승 프로젝트 차량 구경하세요!

GM PUMA 프로젝트

GM이 세그웨이Segway와 손잡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PUMA(Personal Urban Mobility and Accessibility Project; PUMA)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바퀴 전기자동차로 최고속력 56km/h를 내며 세그웨이 퍼스널 트랜스포터의 19.2Km/h보다 높은 편이다.

GM PUMA 프로젝트 차량

Source : autoblog

일반적인 모터사이클의 싱글트랙과는  달리, 이 전기자동차는 세그웨이 퍼스널 트랜스포터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 어레인지먼트를 차용했다. 리튬 배터리 한번 충전으로 56km 주행 가능하다. 특징적인 면은 주변의 PUMA 차량과 통신이 가능해 교통사고의 감소와 교통 흐름의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아직 미확정이지만 2인승 가격은 대략 일반 차량의 4분의1 수준이 될거라는 전망이다. 뉴욕 오토 쇼에서 PUMA 프로젝트의 공식 데뷰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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