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XL1 컨셉트


비엔나 모터 심포지움에서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의장인 마르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 박사는 2013년 후반 늦어도 2014년 초에는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포뮬러 XL1 컨셉트

그린 카 콩그레스(Green Car Congress)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정용 전원이나 외부 전기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충전한 전기로 주행하다가 충전한 전기가 모두 소모되면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차량)는 무제한의 내연 기관의 엔진 성능과 일상 주행의 매력적인 전기 구동을 결합한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고 속도나 견인 능력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도 했다.

전기차의 중요성에 대해, 전
기차는 자동차 업계및 유럽 자동차 업계를 위한 세기의 과업이다. 제조업체, 부품 공급업체, 배터리 공급업체, 과학자 그리고 정치인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배터리 기술 분야에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플러그인 차량은 전세계적으로 CO2 배출 감소에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Source: Green Car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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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 [VW] - 폭스바겐 NCC 하이브리드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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