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월드 그린 카 혼다 FCX Clarity



2009년 뉴욕 오토 쇼에서 혼다 FCX Clarity가 2009 월드 그린 카로 선정되었다. 경쟁부문에 오른 59개국 22개 경쟁 차량중 최종후보에 오른 미쯔비시 i-MiEV와 도요타 iQ를 제치고 2009 월드 그린 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연관 포스트 - 2009/03/11 - [Z_Others] - 월드 그린카 후보에 오른 미쯔비시 iMiEV, 도요타 iQ 그리고 혼다 FCX Clarity

혼다 FCX Clarity

Source : edmunds.com

FCX Clarity는 실질적인 수소 연료 럭셔리 세단으로 430Km의 주행거리, 연료 소모량 100km당 3.3리터, 배기 가스 제로의 무공해 차량이다. 정부는 수소연료 차량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캘리포니아 소비자를 위한 월 600달러 리스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연료 전지 자동차의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혼다는 고가의 기술의 진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심사위원장은 말했다.


2008년 주요 시장에서 판매된 양산 모델, 실험적인 프로토타입을 모두 포함해서 선정되었으며, 선정 기준에는 경제적인 연료 사용, 배기가스, 그리고 전반적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고 한다. 

2008년 월드 그린 카는 BMW 118d, 2007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E320 블루텍, 그리고 2006년에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였다.

관련 포스트

2009/02/16 - [Honda] - 혼다 FCX Clarity 도로에서의 주행은 과연 어떨지?
2009/03/12 - [Z_Others] - 2009 월드 카 최종 후보, 포드 피에스타, 도요타 iQ, 폭스바겐 골프 VI
2009/02/03 - [Z_Others] - 2009 그린 카 비전 수상 후보 차 - Fisker Karma
혼다 FCX 연료전지차 공개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은 아래 'Carofworld’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해 주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자동차 스토리를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