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콰트로 컨셉트 Audi Quattro Concept


아우디(Audi) 콰트로 컨셉트(Quattro Concept)의 미래는 오는 9월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서 결정날 전망이다. 자동차 전문지 인사이드라인(Insideline)에 따르면 콰트로 GmbH 사장 스테판 라일(Stephan Reil)은 최종 결정은 아직 나지 않았지만 2010 파리 오토쇼에서 데뷰한 컨셉트카의 미래는 낙관적이며 양산에 청신호가 켜져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콰트로 컨셉트

아우디 콰트로 컨셉트

스위스에서 열린 아우디 Q3 크로스오버 출시장에서 라일은 최적의 솔루션은 소량 생산으로 500-1000대 사이가 될것이라고 했다. 양산에는 향후 2,3년이 걸릴것이라고 한다. 무게 목표 3,086 lb(1399,76kg)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소재를 많이 사용해 가격은 높아지고 생산량은 적을거라고 했다. 하지만 아우디의 초 경량 기술(lightweight Technology)을 입증할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아우디는 이미 ASF(Audi Space Frame)를 A6와 A8에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파워 측면에서 엔진은 444 마력의 출력과 317 lb-ft의 토크의 RS5의 자연흡기 4.2L V8 엔진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양산 콰트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알루미늄 섀시에서의 기능을 위해 상당한 정도의 재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RS5보다 높은 출력이 필요하며 엔진은 세로배치 대신 가로배치로 장착해야 된다고 라일은 말했다.

놀랄만한 프로토타입 모델은 이미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했다. 또한 SUV 플랫폼의 높은 무게 중심으로 인해 RS 브랜드는 Q 시리즈 아우디에 사용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RS 버전의 A7에 대해서는 2세대 RS6 모델이 있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우디 콰트로 컨셉트(Audi Quattro Concept), 2010 파리 오토쇼 




아우디 콰트로(Audi Quattro)

아우디 콰트로(quattro)는 1980년 3월 제네바 모터 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콰트로는 이탈리아어로 4를 의미한다. 아우디의 콰트로는 4륜 구동 시스템 혹은 모든 아우디의 4륜 구동 모델을 의미한다.

아우디 콰트로 컨셉트(Quattro Concept)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1980년에 데뷰한 오리지널 콰트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컨셉트 모델이다. 뉴 콰트로는 오리지널과 같은 2.5L 5기통 엔진이 올려진다. 콰트로는 408 마력의 출력과 300 kW의 토크로 6단 수동기어가 장착된 모델이다. 오리지널 아우디 콰트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연관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우디 콰트로

아우디 콰트로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랠리카

via Ins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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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 [Audi] - 아우디 콰트로quat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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