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윙-아메리카 300 SL 파나메리카나

오리지널 SL의 아이코닉 형태와 현대 기술로 재탄생된 걸윙-아메리카 300 SL은 과거와 현재의 기술이 조합된 디자인이다.

2009 걸윙-아메리카 300 SL 파나메리카나는 벤틀리 S3 E 컨셉트 디자이너인 아르투로 알론소Arturo Alonso의 작품이다. 파우더 코팅된 스틸 섀시위에 파이버 글래스 강화 알루미늄 바디로 메르세데스의 M-133-55 엔진(5.5리터 V8)은 SLR 맥라렌 수퍼차져 유닛과 동일하다. 6단 수동 혹은 7 단 스피드트로닉 자동 트랜스미션이 장착된다.

17인치 AMG 휠과 커스텀 독립 서스펜션의 300 SL 파나메리카나는 곧 나올 AMG 튜닝 걸윙의 카모플래지 버전과 비교해서 핫hot 아이템이다. 

걸윙-어메리카 300 SL 파나메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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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윙-어메리카 300 SL 파나메리카나
Source: Gullwing-America via World Car Fans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인 2009 300 SL 파나메리카나는 독일 후퍼사의 리프로덕션 걸윙-AG에 기반하고 있다. 아르투로 알론소와 그의 회사 걸윙-아메리카는 기존 차량을 개량해서 21세기에 어울리는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자동차와 신기술의 조합으로 스포츠카가 탄생했으며 알론소 자신은 수년간 메르세데스 300E로 경주에 참가하기도 했다. 

300SL 바디는 항공기 복합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알루미늄을 여러 장 겹쳐 0.5mm 두께로 몰딩하여 그 위에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하고 7 온스 글래스 레이어가 에폭시 레진과 적용된다.

RHS 강화 스틸과 파우더 코팅된 섀시와 독립 서스펜션과 조정 코일, 4휠 디스크 브레이크, 5.5리터 메르세데스 엔진(M-133-55)이 장착된다. AMG 메르세데스 모델과 SLR에 사용되는 동일 모델의 엔진으로 6단 수동과 특수제작된 라디에이터와 배기장치가 포함된다.

파나메리카나는 스피드트로닉 트랜스미션과 사이드 머플러, 노 범퍼, 스페셜 그릴, 4 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스타트 버튼, A/C, 베커 멕시코 라디오와 CD, 아이팟 어댑터, 가죽 트렁크로 구성된다. 특수제작된 17 X 8 AMG 휠과 235//45/17 콘티넨탈 스포츠 타이어가 장착된다.

2010년에는 350 모델에 사용되는 신형 V6 메르세데스 엔진(M-272-E35)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V8 320 마력HP으로 4900RPM에서 최대 360nm 토크를 내며 6단 수동 트랜스미션도 가능하다.

프론트 펜더에는 실버 컬러와 블루 액센트로 파나메리카나 경주차와 외관이 유사해 보인다. 화이트 색상과 레드 스트라이프와 블랙 컬러 버전도 선택 가능하다. 레드 커버 가죽과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오리지널 300Sl과 동일하다.

걸윙-아메리카는 전설적인 300SL 걸윙의 재탄생이다.  50동안 축적된 기술로 오리지널 모델보다 파워풀해졌고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과 같은 편리한 부가 장치로 좀더 운전하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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