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주행에 나선 F-CELL 로드스터
Mercedes Benz :
2009. 4. 29. 11:21
F-CELL 로드스터
1달전 소개된 F-CELL 로드스터(전설적인 벤츠 특허 자동차와 현대의 F1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1.2kw 수소연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최고 속도 24Km, 주행거리는 347km에 이른다.
F-CELL 로드스터는 베르타 벤츠Bertha Benz가 1888년 여행했던 역사적인 루트에 도전했다. 지난 주말 만하임Manheim에서 비스로흐Wiesloch까지 주행하면서 120년전 베르타 벤츠가 주유하기위해 멈췄던 바로 그 케미스트 샵에 멈췄다.
주행을 했던 토마스 웨버Thomas Weber 박사(다이믈러 AG 이그제큐티브 보드 멤버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연구 개발 책임자)는 F-CELL 로드스터 여행은 현재 자동차 공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상징과도 같다고 말했다. 120년전 베르타 벤츠는 그 곳에서 가솔린을 구할 수 없었다. 배기가스 없는 교통 수단을 위해서 전기, 수소와 같은 미래의 연료가 널리 보급되어야 하며, 이러한 기술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F-Cell Roadster Via eMercedesbenz
연관 포스트
|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은 아래 'Carofworld’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해 주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자동차 스토리를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