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패셔니스타 컨셉트



사브SAAB에서 흥미로운 컨셉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Creapole-ESDI의 학생인 Mayeul Walser가 디자인한 사브 패셔니스타는 2+2 스포츠 쿠페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더욱 중요한 내용은 GM의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Volt에 기반한다는 것이다. 전기 파워트레인이 우아한 바디 아래에 놓여진다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좀 더 강력한 내연기관이 패셔니스타를 볼트보다 더 빠르게 할 수는 없다. 전기 모터는 전륜 구동을 위한 유일한 파워 소스이기 때문이다.  9개 바퀴살의  블레이드 형태의 카본 파이버 림도 멋있다. 

패셔니스타, 이름처럼 뛰어난 패션 감각과 심미안으로 대중의 유행을 이끄는 자동차로을 태어날지 기대해 본다. 그렇게 되려면 SAAB와 모회사인 GM이 패셔니스타 양산 시점에도 계속해서 자동차 산업에 남아 있어야 한다.

사브 패셔니스타 컨셉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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