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볼보 P1800


쾨니세그Koenigsegg와 볼보Volvo는 생산 차량에서 많이 다르지만, 두 회사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엔지니어, 페트롤 헤드인 마티아스 복스Mattias Vöx이다. 쾨니세그 엔지니어는 두 회사의 자동차를 모두 사랑한다. 스웨덴의 수퍼카 회사와의 작업은 드림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자신의 1967년 볼보 아마존 스테이션 웨건을 600 마력으로 변형해서 2006년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서 볼 수 있었다. 관련 포스트 링크

1967년 볼보 스테이션 웨건

1967년 볼보 아마존 스테이션 웨건 via autoblog


Vöx는 이번에는 다른 볼보를 변형해서 드라이빙 머신으로 만들려고 한다. 볼보의 최초의 스포츠카인 P1800으로, 오리지널 1960년 모델보다 더 모던하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작업을 위해 그는 컴퓨터 렌더링으로 커스텀 카를 디자인한 경험이 있는 스웨덴의 디자인 회사 비주얼테크Vizualtech의 도움을 받게 된다. 


비주얼테크는 클래식 볼보 P1800의 라인을 유지하면서 Vöx가 장착하려는 현대 부품을 올리기위해 몇 가지 변형을 가할 것이다. 여기에는 좀더 커진 휠 하우징과 프론트에 70mm 익스텐션이 포함된다. 

이러한 변화에는 볼보 XC90 SUV의 신형 V8 엔진이 엔진 베이에 올려진다. 6단 수동 변속기와 조화되어, 엔진은 600hp을 내게된다.

그리고 성능 향상을 위해 후방 디퓨저, 편평한 바닥면, 유연한 공기 흐름을 위해 리디자인된 프론트 엔드가 포함된다. 현재 제작이 진행중이며 완성시점은 미확정이지만 곧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비주얼테크에서 렌더링한 P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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