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인 다임러(Daimler)의 미국내 트럭 브랜드인 프레이트라이너(Freightliner)가 네바다 주에서 미국 고속도로 최초의 주행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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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과 미국내 최초의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상업용 트럭 허가의 시연 공개 장소로 라스 베이거스를 선택했다. 라스 베이거스는 워싱턴 DC와 다른 3개의 주와 함께 자율주행 차량 주행 규제 법안을 가진 주이다.

 

프레이트라이너의 목표는 기술적 가능성의 시연 뿐만 아니라 안전 표준 설정과 여타 요구사항을 확립하는 환경 규제에 있다. 네바다 주에는 자율 주행 차량의 테스트와 운행 규제 법안이 있다. 법안에 포함된 내용은 상업용 트럭과 자율주행 차량은 네바다 주 운행 허가를 얻기전에 특정 조건에서 최소 1만 마일 테스트를 받아야한다.

 

프레이트라이너는 네바다 주 자동차 부서로부터 주 공무원에게 트럭의 안전 시스템과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 후에 라스 베이거스 근처 일반 도로에서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운행 특별 허가를 받았다.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에 포함된 핵심 내용은 하이웨이 파일럿(Highway Pilot)으로 정교한 카메라와  차선 유지, 충돌 방지,속도 조절, 제동, 주행, 고속도로에서의 안전한 자율 주행을 위해 대쉬보드 화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포함된 레이다 기술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다음으로 레이다, 카메라 시스템의 레이다 유닛은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의 정면 범퍼에 중앙에 위치에 있으며 전방 도로의 장 단거리를 스캐닝한다. 장거리 레이다는 820 피트(250 미터)를 18도 각도로 스캐닝한다. 단거리 레이다는 230 피트(70 미터)를 130도 각도로 스캐닝한다. 정면 레이다 유닛은 적응형 주행 컨트롤과 적응형 제동 지원을 위한 기초가 된다.

 

차량 앞 구간은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앞유리 뒤에 위치한 스테레오 카메라로 스캐닝한다. 카메라 사거리는 328 피트(100 미터)이며 수평 45도, 수직 27도로 스캐닝한다. 카메라는 차선 유지 인식과 자율 차선 안내를 위한 하이웨이 파일럿 스티어링 기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한다.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Freightliner Inspiration Truck)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프레이트라이너 인스피레이션 트럭

 

Source: Freight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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