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800 kW 태양광 어레이



GM은 미시건주의 에너지 전문업체 DTE 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워렌(Warren) 트랜스미션 공장에 미시건주 최대 규모인 800 kW 태양광 어레이(태양전지 모듈을 수천장에서 수만장 이어붙인 것)를 건설한다.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재생 에너지 생산을 통해 2020년까지 125 메가와트 클린 파워 증대의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된다.GM 재생에너지 담당 글로벌 매니저 롭 트렐켈드의 말이다. 인근 GM 테크니컬 센터의 태양광 어레이와 함께 신규 어레이로 워렌 커뮤니티의 청정 에너지 가시화에 공헌하게 된다고도 말했다.


2800개의 태양광 패널이 깨끗한 전기를 생산해 낸다. DTE 에너지는 GM으로부터 리스한 4.25 에이커 면적의 어레이를 소유한다. 


태양광 어레이를 통해 연간 대략 1백만 Kw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남서 미시건주의 135 가구의 연간 전기 사용량에 해당된다. 워렌 트랜스미션은 뉴 2016 쉐보레 볼트의 주행 유닛뿐만 아니라 GM의 대부분의 인기차량, 크로스오버,SUV의 전륜 구동 트랜스미션을 생산한다.


현재 GM은 전세계 19개 시설에서 46 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워렌 트랜스미션 어레이가 완료되면 GM 사이트의 태양광 프로젝트의 글로벌 풋프린트는 거의 미식축구장 125개 크기가 된다.


Source: GM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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