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독일 자동차 업체에 타격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 다임러(Daimler) 회장 디터 제체(Dieter Zetsche)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벤츠)는 디젤 배기가스 규제를 피하기 위해 불법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 스캔들은 독일 자동차 업체에게 타격을 입힐것이라고 워싱턴의 경제 클럽(Economic Club)에서 말했다.

 

 

그는 독일제(Made in Germany)의 강점을 믿으며 독일 자동차 업계는 신뢰할만한 브랜드라고 인지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는 불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의 재회복은 우리에게 달려있다고도 말했다.

Image credit Gianluca Salcioli

 

11월 4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은 미 연방 규제 위원회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고 한 3리터 디젤 엔진의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SUV, 고급 차량에 대해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폭스바겐은 11월3일(화) 이산화탄소 배기가스와 연비 문제 차량 80만대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의 비용은 22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했다. 폭스바겐의 주가는 수요일 10% 하락했다.

 

제체 박사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180만대 차량의 판매를 예상한다고 말했으며 2015년 처음으로 중국내 판매가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

 

Source: Detro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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