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 일렉트릭 GT 르노 트레저 컨셉트

르노 트레저(Trezor) 컨셉트

르노(Renault) 자동차는 파리 모터쇼 2016에서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2인승 전기 GT 트레저(Trezor) 컨셉트를 공개했다.

르노 트레저(Trezor) 컨셉트

트레저 컨셉트는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드지르 컨셉트의 연장선에 있다. 르노의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인 로렌스 반 덴 에커(Laurens van den Acker)는 르노의 레인지는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진 현대의 모델 스펙트럼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트레저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사이클 시퀀스의 소개를 통해 새로움을 추구했다. 컨셉트는 표현의 자유의 결실이며 향후 출시될 차량의 트렌드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2개의 카테고리다. 프랑스 디자인 그리고 이지 라이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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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 [Renault] - 르노 드지르 컨셉트카

르노 트레저는 전기차다. 르노의 포뮬러 E 팀의 기술로 제작된 350 마력 전기 주행 시스템과 2개의 배터리가 앞뒤에 탑재되어 있다. 각 배터리는 자체 냉각시스템을 가졌으며 후드의 하니콤 그릴 형태의 가변 지오메트리 공기 흡입구에 의해 최적화된다. 르노에 따르면 60마일 가속력은 4.0초 이내라고 한다.

현재 르노의 패밀리 룩인 C자형 시그니처 헤드라이트, 리어의 파이버 옵틱 라이팅은 레드 레이저로 통합되었으며 로프형 파이버 어셈블리는 밝고 독특한 라이팅을 제공한다.

Source: Ren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