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UX 컨셉트


렉서스(Lexus)는 파리모터쇼 2016에서 크로스오버 SUV인 렉서스 UX 컨셉트를 공개했다.

렉서스 UX 컨셉트렉서스 UX 컨셉트

UX 컨셉트는 남 프랑스 니스(Nice)의 렉서스 유럽 디자인 센터(ED2)에서 디자인되었다. 사이먼 험프리즈(Simon Humphries) ED2 대표에 따르면 디자이너로서 최고의 도전은 고객과 브랜드와의 관련성에서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이다. UX 컨셉트는 이런 기준을 만족시키기위한 렉서스의 디자인 접근법에서의 잠재력의 또 다른 힌트를 보여준다. 진보의 표현, 예술적,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렉서스의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했다.

렉서스 UX 컨셉트 - 공식 영상

UX 컨셉트에서 눈여겨 봐야될 부분은 실내의 키네틱 시트 컨셉트(Kinetic Seat Concept)이다. 인체에서 척추는 머리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골반과 가슴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게 하여 걷거나 조깅시에 머리의 움직임을 안정화시킨다. 자동차 시트에서 이러한 움직임을 재창조하기 위해 시트 쿠션, 백 레스트가 승차자의 무게와 외부의 힘과 키네틱 운동을 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시트에 앉아있는 동안 차의 움직임, 시야를 안정화시켜 머리 움직임을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승차자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한 주행,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시트 프레임은 거미집 패턴의 네트와 스레드(thread;실)가 백레스트 중앙에서 원형으로 퍼지도록 구성되었다. 네트는 신체 형태에 꽉 맞도록 유연하며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승차시에도 승차감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거미집 형태 구조의 백 레스트의 스레드는 석유 추출 물질이 아닌 친환경 합성 거미 실크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물질의 주요 성분은 미생물 분해로 생성된 단백질로 충격 흡수성이 뛰어나다.

렉서스 키네틱 시트 컨셉트 공식영상

또한 혁신적인 3D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는 입체형상에 의한 색다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운전석 계기판에 홀로그램이 떠올라 각종 정보를 표시한다. 센터페시아의 크리스탈 구조에서 홀로그램이 구현되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대체했다. 

렉서스 UX 컨셉트 실내렉서스 UX 컨셉트 실내


렉서스 UX 컨셉트

렉서스 UX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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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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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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