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world's biggest auto market 


미국의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은 막을 내렸다. 중국의 2009년 자동차 판매가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했다. 6월의 판매증가로 36.5%증가해 중국의 상반기 전체 자동차 판매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17.7% 증가한 6백10만대였다.

2009 뷰익 리갈

2009 GM 중국의 뷰익Buick 리갈Regal(君威)

미국의 같은기간 자동차 판매는 480만대로 급감했다. 미국의 판매량이 중국보다 많았던 달은 지난 5월뿐이다. 이런 추세라면 미국의 년간 자동차 판매는 1,000만대 미만으로 떨어지고 중국은 1,200만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개발국가처럼, 중국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경제 위기가 온 2008년 하반기 약화되었다. 정부는 구형차 교환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판매세 인하, 보조금 지급과 같은 경기 부양책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AP는 보도했다.

중국은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겐 가장 중요한 시장중의 하나이다. GM을 예로들면, 지난해 이후 중국에서의 판매는 38% 증대되었다. 반면 GM 미국은 파산에 들어갔다. 
via motor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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