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대시보드 프로토타입

80년대 디지털 대시보드(자동차 계기판)가 한동안 유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날로그 대시보드는 현대 자동차의 필수품이었다.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는 주변 환경에 따라 차량의 상황을 입체로 보여줄 3D(3차원 입체) 계기판을 개발했다.

운전자 시야 위치에 따라 반응하는 추적 카메라 기술로 인해 우스꽝스런 레드, 블루 글래스는 더이상 필요없게 될 전망이다. 연료 게이지, 속도계, 타이어 압력 경고 표시, 현재 재생중인 곡명 등은 운전자에 의해 설정되어야 한다. 다음달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국제 전기 통신 박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스: Fraunhofer Institute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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