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라구나 쿠페

르노 로고
현재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소형화, 고 연료효율의 자동차로 시장을 리드하는 것이다. 여전히 자동차 메이커들은 대형, 럭셔리 차량도 여지가 남아 있다고 믿는다. 세계 4위의 자동차 메이커 니산Nissan의 파트너인 프랑스 르노Renault에 의해 적어도 유럽에서는 쿠페와 MPV(다목적차량;Multi Purpose Vehicle)를 포함한 세단의 풀 사이즈 차량의 시대는 막을 내릴지도 모른다.

르노사는 차세대 대형 라구나 세단, 벨 사티스 해치백, 이스페이스 미니밴 계획을 백지화했다. 르노와 니산의 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우리는 새로운 시장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개인의 이동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석유는 고가격을 유지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질 전망이다. 새로운 대형차를 개발하는 대신 르노는 니산 FF-L 플랫폼의 삼성 SM5을 다른 이름으로 다시 내 놓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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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Laguna Coupe image via autobloggr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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