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2009 자동차 신뢰도 조사 결과
Consumer Report Reliability Result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CR)는 구독자의 140만대 차량에 기초한 2009 연례 자동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하이브리드, 소형, 패밀리카가 신뢰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포드 퓨전
혼다 인사이트
전체적으로 일본차는 여전히 양호하다. 모든 혼다와 애큐라 모델은 평균이나 그 이상이다. 도요타, 렉서스, 시온 브랜드는 다양한 레인지의 모델을 제공한다. 평균 이하 신뢰도 차량은 렉서스 GS AWD가 유일하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닛산 퀘스트 미니밴을 제외하고 대부분 매우 양호하다. 문제였던 인피니티 QX56, 닛산 아마다 SUV는 평균, 4WD 닛산 타이탄 픽업도 평균, RWD 버전은 여전히 문제다. 지난 2번의 조사에서 닛산 버사 해치백은 평균, 세단은 평균 이하였다.
수바루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올해는 터보차저 임프레자 WRX는 평균 이하였다. 다른 임프레자 모델들은 모든 수바루 모델과 함께 평균이나 그 이상이었다.
현대 기아차는 신뢰성 있는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투싼 그리고 기아 스포티지가 최고 점수였다. 뉴 제네시스 V-6 세단은 평균 이상, V-8은 평균이었다. 평균 이하 모델은 기아 세도나(카니발) 미니밴과 SUV 소렌토였다.
유럽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대부분의 모델이 평균점을 받았고, GLK는 첫해 기대 이상이다. 라이벌인 BMW는 점수가 혼재되어 있다. 535i 세단과 X3 SUV는 신뢰도가 하락했다. 135i는 평균 이하였고, 일부 BMW 모델은 평균이나 이상의 신뢰도를 나타냈다. 328i는 CR이 테스트했고 추천한 모델이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회복중이다. 폭스바겐 래빗(2010에는 골프), CC가 최고 점수였다. VW 제타는 디젤 모델까지 추천이 확대되었다. 파사트와 아우디 A3는 평균 점수로 향상되었다. 뉴 VW 티구안은 평균이었다. 아우디 Q7은 계속 평균 이하다. VW 투아렉은 최하점을 기록하여 최고점을 받은 혼다 인사이트보다 27배 높은 문제점을 보였다.
모든 볼보의 세단은 평균, 그 이상이었다. 볼보의 SUV XC90은 유일하게 평균 이하였다. 포르쉐의 박스터는 평균 이하로 떨어졌지만 카이엔은 평균으로 향상되었다.
Source:컨슈머리포트 image source: motor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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