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에 소개된 27억짜리 애스터 마틴 원-77
Aston Martin :
2009. 3. 6. 15:59
애스턴 마틴 원-7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애스턴-마틴 ‘원-77’은 77대만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175만 달러로 한화 27억원 정도이다.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는 300대 한정판매의 희소성으로 40억원을 웃도는 현실을 감안하면 77대 한정 판매라는 조건이 가격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FR(프론트 엔진 리어 드라이브)방식의 스포츠 카로 탄소섬유(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다른 스포츠 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서스펜션 튜닝은 최적의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소유자에게 도착한 후 셋업된다.
이전 애스턴 마틴에 장착된 5.9리터 V12 대신 7.3 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다. 700마력과 516 lb-ft 토크로 최고 속도는 320km/h에 이른다고 한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차량 무게는 5.9엔진에 비해 25%나 경량화 되었다고 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77대 한정 판매 이후 생산라인은 중단할 예정이라고 한다.
Photo: AP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는 300대 한정판매의 희소성으로 40억원을 웃도는 현실을 감안하면 77대 한정 판매라는 조건이 가격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FR(프론트 엔진 리어 드라이브)방식의 스포츠 카로 탄소섬유(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다른 스포츠 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서스펜션 튜닝은 최적의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소유자에게 도착한 후 셋업된다.
이전 애스턴 마틴에 장착된 5.9리터 V12 대신 7.3 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다. 700마력과 516 lb-ft 토크로 최고 속도는 320km/h에 이른다고 한다. 차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차량 무게는 5.9엔진에 비해 25%나 경량화 되었다고 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77대 한정 판매 이후 생산라인은 중단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스턴 마틴 원-77
Photo: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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