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도 하이브리드 모델 희망
Ferrari :
2010. 3. 8. 10:11
페라리 하이브리드
페라리 하이브리드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에 따르면 페라리는 향우 3-5년 이내에 모든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장기 계획의 첫번째 단계이며 향후 3년 최대 4년 이내에 하이브리드 페라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는 신형 599 GTB HY-KERS 컨셉트를 공개했다.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에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이 장착된 모델이다. 컨셉트는 고압 리튬 이온 파워의 전기 모터와 후륜의 듀얼 클러치 7단 F1 트랜스미션이 연결된다.
전형적인 하이브리드와 달리, 599 하이브리드는 페라리의 F1 경주 경험에서 가져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키네틱 에너지 재생 시스템(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이라 불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리어 트랜스 액슬의 전기 모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적용된다. 오토 스타트 스톱과 함께 재생 브레이킹 가능하다. KERS 시스템은 연비를 30% 정도 향상시켜준다. 실제 연비는 8.7 mpg에서 13.8 mpg로 높아진다.
via: Leftla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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