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오토쇼: 2011 벤츠 R클래스 월드 프리미어
Mercedes Benz :
2010. 4. 2. 08:31
2011 벤츠 R클래스
2011 벤츠 R클래스
2011 메르세데스-벤츠 R클래스가 뉴욕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SUV/크로스오버로 분류된 2011 R 클래스는 미니밴처럼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 시장에 210 마력 V6 디젤엔진의 R 350 블루텍 모델을 출시한다고 확인했다.
신형 R클래스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파시아를 선보였다. 승차감과 프레스티지할 뿐만아니라 넓은 실내공간의 현대적인 SUV다. 신형 R 350 블루텍은 가장 깨끗한 디젤차량 중 하나다. 연비는 8.4리터/100km로 이전 모델 대비 0.3리터 개선되었다. 2014년 출시 예정 차량은 EU6 배기가스 기준도 충족했다. 모든 디젤과 가솔린 엔진의 R클래스는 EU5 표준을 통과했다. 미국에서 R 350 블루텍 4MATIC의 연비는 18/24(도심/고속도로)이며, 50개주 배기가스 표준을 충족했다고 한다.
224 마력 V6 디젤 엔진의 R 350 CDI 4MATIC 모델은 V8 엔진의 성능과 V6 엔진의 연료 소모량을 겸비했다. 디젤 엔진 R클래스 스포츠 버전의 제로백 가속력(0-100km/h)은 7.6초이며 최고 속도는 235 Km/h이다.
Source: Mercedes-Benz image via autoblog
이 글과 연관된 포스트 2010/03/31 - [Mercedes Benz] -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 2010/03/26 - [Mercedes Benz] - 차세대 미국시장 벤츠 S클래스는 모두 하이브리드 모델이 된다? 2010/03/24 - [Mercedes Benz]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GT3 공개 |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은 아래 'Carofworld’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해 주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자동차 스토리를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