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C200 에코, 디젤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SSangYong :
2009. 4. 6. 11:40
쌍용 C200 에코ECO 컨셉트카
쌍용자동차는 C200 에어로Aero와 C200 에코Eco 하이브리드 변형 컨셉트카를 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에서 선보였다. 이 차량은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생산중인 카이런에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시킨 차량도 함께 전시한다.
image via Green Car Congress
C200 컨셉트카는 2.0리터 터보차져 혹은 1.8리터 가솔린엔진이 장착되며 6단 자동 트랜스미션 모델이다. 현재 모델보다 크기는 약간작고 무게는 가벼우며 연료 효율이 향상되었으며 CO2 배출도 줄였다.
C200 에코는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로 현재 개발 진행중이며 상용화단계에 이르면 일반 디젤 엔진 차량보다 20%정도 연료 효율이 향상된다고 한다.
쌍용자동차의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4kw 전기모터와 340V 배터리 팩 그리고 TSD(토크 분할 장비:torque split device)이 통합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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