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카 폭스바겐 디젤 하이브리드 XL1

 

 

폭스바겐(Volkswagen)은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공식 데뷰를 앞두고 1리터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 XL1을 공개했다.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리터카 폭스바겐 XL11리터카 폭스바겐 XL1

폭스바겐 XL1의 연비는 0.9 l/100 km로 현재 세계 최고 연비 차량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2인승 차량으로 최대 50km 까지 전기모드로 주행가능하며 결과적으로 CO2 배출량은 제로이다.

 

XL1은 공차중량 795 kg, 공기저항계수(Cd 0.819)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낮은 무게 중심(1,153 mm)의 순수 스포츠카 디자인이다.

 

전기 주행 모드에서 XL1은 1 km 주행까지 0.1 kWh 이하의 전력을 소모한다. 하이테크 경량 디자인, 완벽한 공기역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 2기통  TDI 엔진(35 kW), E-모터(20 kW) -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DSG), 리튬-이온 배터리로 XL1의 CO2 배출량은 2.1 g/km이다. 또한 최고속도 160 km/h, 제로백(0-100 km/h) 가속력은 12.7초 이다.

 

개념적으로 XL1은 폭스바겐 1리터 자동차전략의 3단계에 이르렀다. 현재의 폭스바겐 감독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나드 피에히 박사는 2000년대 초 1리터로 100 km를 주행하는 차량을 생산하려는 비젼을 가졌다. 2002년과 2009년에 1리터카를 공개했었다. 2013년 2인승 XL1으로 이러한 꿈이 실현되었다. 최적의 공기역학을 위해 운전석과 조수석이 앞뒤로 배치된 탠덤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2011/05/13 - [VW] -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3년부터 양산

 

XL1의 제원은 전장 3,888 mm 전폭1,665 mm, 전고 1,153 mm로 소형 폴로(Polo)의 전장 3,970 mm, 전폭1,682 mm, 전고 1,282 mm와 비교된다. 순수 스포츠카인 포르쉐 박스터는 1,282 mm로 129 mm 길다. XL1은 독특한 외형의 미래형 모델이지만 현재 주행가능한 자동차다.

1리터카 폭스바겐 XL1

1리터카 폭스바겐 XL1

1리터카 폭스바겐 XL1

1리터카 폭스바겐 XL1

1리터카 폭스바겐 X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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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카 폭스바겐 X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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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카 폭스바겐 XL1

1리터카 폭스바겐 XL1

 

Source: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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