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4도어 쿠페 라인의 2011 현대 YF 소나타
Hyundai :
2009. 7. 16. 12:33
2011 Hyundai YF Sonata
지난 6월 몽고메리 어드버타이저Montgomery Advertiser에 2011 현대 소나타가 오는 11월 LA 오토 쇼에서 공개된다고 보도했었다. 현대는 대표적인 중형 세단인 차세대 YF소나타를 2009년 디트로이트에서의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YF 소나타의 디자인 방향에 대해서 현대 미국 CEO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은 인사이드 라인Inside Line과의 인터뷰에서 2011 모델은 대담, 매우 대담하다고 말했다. 잘 다듬어진 쉬트메탈(sheetmetal;금속 박판)의 4도어 쿠페가 연상되는 루프 라인을 지니고 있다. 리어 데크는 이전 모델에 비해 많이 짧아졌다. 요즘 유행하는 4도어 쿠페 라인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4 기통 소나타 엔진에 직분사(direct injection) 기술을 사용할거라는 루머도 들린다. 2.2리터 파워트레인은 200hp 출력을 내며 2009년 대비 5-10% 향상된 연비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YF 소나타는 미국에서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사용된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쿠페와 세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2011 소나타가 내년 디트로이트의 북미 오토 쇼를 통해 공개된다면 현대자동차는 더욱 들뜨고 흥분하지 않을까..
2011 YF 소나타 스파이 샷, 두바이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2011 YF Sonata Spy Shot at Dubai
via autoblog, inside line Images: Sammy_R-Gti of assayyarat.com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은 아래 'Carofworld’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해 주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자동차 스토리를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