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트, 2010 아우디 A1
Audi :
2009. 7. 24. 08:45
2010 아우디 A1,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트
아우디Audi 수퍼미니카 A1은 10월 프랑크푸르트 모터 쇼에서 공식 데뷰를 거쳐 생산에 들어간다는 보도가 벨기에에서 나왔다. 미니 쿠퍼 S(Mini Cooper S)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퍼미니카 A1은 2007년 이후 A1 3도어, 5도어 모델의 생산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A1 3도어가 먼저 생산될 전망이다. 모든 차량들은 지난해 모회사 폭스바겐VW으로부터 이전받은 벨기에 브뤼셀의 공장에서 생산된다. 공장은 8월 5주동안 신차 생산을 위해 문을 닫게 된다. 브뤼셀 공장에서는 현재 폭스바겐 폴로Polo, 아우디 A3가 생산되고 있다. A1 생산이 시작되면 브뤼셀 공장에서의 폴로 생산은 중단된다. 전형적인 폭스바겐/ 아우디 스타일로 A1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준비된다.
2010 아우디 A1 스포츠백 컨셉트,2008 파리오토쇼
2010 아우디 A1은 6단 변속기가 장착된다. 일반 매뉴얼 트랜스미션과 옵션인 아우디 S-트로닉 트랜스미션이 마련된다. S-트로닉은 컴퓨터로 작동되는 시퀀셜 매뉴얼 트랜스미션으로 오토매틱처럼 변속된다. 스타일은 A3와 A4 모델에서 차용해왔다.
via autobloggreen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트(Audi Metroproject quattro concept)
아우디 A1은 2007 도쿄 모터 쇼에서 아우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컨셉트 카로 선보였다. 컨셉트 카는 4인승으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되었다. 이와함께 1.4 리터 148hp 터보 FSI 엔진이 전륜을 구동하며 6단 S-트로닉 매뉴얼 트랜스미션과 연결되었다. 그리고 40hp의 전기모터는 후륜을 구동시킨다. 전기 모터는 200.7 Nm의 토크를 낸다.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는 리튬 이온 배터리 한번 충전으로 시속 100km의 속도로 1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연료 소비는 15% 줄었다. 두 가지 파워 소스는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전륜의 맥퍼슨 스트럿과 후륜의 포-링크 서스펜션과 스피드-센서티브 파워 스티어링, 아우디 마그네틱 주행 적응 댐팅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제로백(0-100km) 가속력은 7.8초이다.
2008 라이프찌히 오토 모빌 인터내셔널 쇼에서 아우디는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를 A1 프로젝트 콰트로로 변경해 공개했다. 차량은 홍콩에서의 데뷰를 위한 디자인을 담당한 아우디 프로젝트 디자이너 대니 가랜드Dany Garand가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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