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토쇼 프리뷰: 다이하츠 배스킷, 데카 데카

Daihatsu : 2009. 10. 9. 11:45

다이하츠 컨셉카 Daihatsu Concept Cars

다이하츠 배스킷 컨셉트

도요타가 소유하고 있는 다이하츠Daihatsu는 2009 도쿄 오토쇼에 전시될 4개의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살짝 공개했다. 내일을 위한 혁신이란 슬로건아래, 디자이너들은 3가지 철학을 차량에 접목시켰다. 에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펀.

e:S 컨셉트카

e:S 친환경에 촛점을 맞춘 미니 컨셉트카다. 많은 부품을 배제하고 경량 부품을 사용하여 차량 중량은 700kg이다. 또한 최신 기술을 활용 30km/L 연비를 달성했다고 한다.

탄토 Exe

탄토 Exe는 탄토 기반으로 가벼운 바디의 고연비 모델이다. 수페리어 스타일링, 럭셔리 필과 승차감을 자랑한다. 다이하츠는 탄토 Exe 커스텀 모델도 전시하며, 탄토 Exe 모델은 향후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데카데카 Deca Deca

데카데카Deca Deca는 레저용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낮고 평평한 플로어와 필라가 없는 형태. 문이 좌우로 135도로 열려 짐 실고 내리기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형태의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재미(fun)를 더해주는 차가 바로 배스킷(Basket) 컨셉트카다. 오픈 탑 소형 모델로 느림의 삶을 강조했다고 한다. 4인승으로 하드탑은 앞좌석을 덮고 캔버스 소프트탑으로 뒷좌석을 덮는다.

다이하츠는 이번 도쿄 오토쇼에서 4종류의 컨셉트카와 양산 모델 9개를 전시할 계획이다.

다이하츠 배스킷 컨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