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0 ugliest cars

폭스바겐 뉴 비틀

폭스바겐 뉴 비틀

자동차 역사에서 수 많은 모델들이 등장했다 사라진다. 자동차 디자인을 선도하는 모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모델들도 있다. 미국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서 지난 50년동안 출시된 모델중 가장 못생긴 녀석들 50대를 선정했다. 전체 내용을 보려면 아래 원문 링크를 이용하세요.

원문: A Half-Century of Automotive Eyesores 

폭스바겐은 뉴 비틀로 클래식 카 디자인을 정의했다. 전체 프론트 엔드는 부풀어 올라있고 헤드라이트는 너무 크다. 과장된 펜더가 우스꽝 스럽다. 윈드쉴드는 루프의 전면까지 이어진 것처럼 보인다. 

기사 내용에는 Jeep Compas, 도요타 프리우스, 2002 BMW 7시리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비 아발란체,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혼다 엘레멘트, 허머 H2, 짚 콤파스, 니싼 큐브 그리고 도요타 프리우스도 포함되어 있다.

최초의 대량 생산 하이브리드는 디자인 보다는 기술에 촛점을 맞춘게 분명하다. 스포일러로 프리우스는 스포티한 룩을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대두(콩)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도요타 프리우스

도요타 프리우스

Jeep은 자동차 업계의 클래식이다. 왜 그런데 콤파스인가? 짚의 시그니처 원형 헤드라이트 디자인에 페이크 그릴과 어울리지 않는 패널을 보면 디자이너의 통일된 비전이 부족해 보인다는 이유다.

짚 콤파스

짚 콤파스

큐브지만, 직선은 없다. 측면 유리는 유람선에서 가져온 것 같다. 그릴과 헤드라이트는 값싼 썬글라스처럼 보인다.
닛산 큐브

닛산 큐브

크리스 뱅글 디자인의 2002년 BMW 7 시리즈, 호불호를 떠나 후륜 구동 세단의 3분의 2가 이 차에서 영감을 얻었다. 비평가들은 트렁크 아래 여분의 메탈, 오목과 볼록 패널 작업을 뱅글 엉덩이라고 비웃는다.

2002 BMW 7 시리즈

2002 BMW 7 시리즈

인도 서민을 위해 디자인 된 나노의 외형은 디자인 우선순위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계란 형태의 스타일을 변명할 수 없다. 조그만 후드와 작은 타이어가 차의 둥근 지붕에서 눈을 떼게 하지는 못한다.
타타 나노

타타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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