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폭스바겐 투아렉 1월 디트로이트에서 공개

VW : 2009. 11. 14. 09:42

2011 폭스바겐 투아렉 VW Touareg

2009 폭스바겐 투아렉 TDI

2004년형 모델로 처음 소개된, 투아렉Touareg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폭스바겐VW 최초의 SUV로 당시 가장 고가의 차량이었다. VW이 2세대 2011 폭스바겐 투아렉을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한다.

투아렉은 차세대 포르쉐 카이엔과 아우디 Q7의 기본 플랫폼을 공유한다. 3 차량 모두 동시에 다시 디자인된다. 2011 투아렉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될 전망이다.

2010 폭스바겐 투아렉 하이브리드

만족스러운 내용

부드러운 주행

매력적이고 잘 정돈된 실내

세련미와 정숙성

최고 안전 사양

실망스러운 내용

뒷좌석과 카고 스페이스

주차시 기동성 부족

낮은 연비 (가솔린 엔진)

미국시장에서 가솔린, 디젤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모두 제공하는 몇 안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ML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11월 16일 2010년형 ML450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한다. 관련 보도 링크

폭스바겐이 미국시장에 페이튼 럭셔리 세단이 다시 출시하고, 투아렉 아래급인 2010 폭스바겐 티구안Tiguan 소형 크로스오버도 시장에 나오면 폭스바겐의 차세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현재의 모델보다 럭셔리해진다.